2024 hug 든든전세주택으로 주거 든든 과 마음 든든 한 [ HUG 2차 모집 ] 시작되었습니다.
최근들어 전세 사기로 인해 집 계약에 대한 불안감이 많이 커지고 있어 임차인들은 안심할 수 있는 전세주택을 많이들 찾습니다.
[ 든든전세주택 ]은 안정적인 주거 환경을 제공하기에 많은분들이 주목하고 있습니다.
무주택자라면 나이와 소득에 관계없이 지원할 수 있다는 점에서 아주 좋습니다.
HUG (주택도시보증공사) 든든전세주택 2차 모집이 시작되었습니다. 이번 기회를 놓치지 않길 바랍니다.
HUG 든든전세주택 이란?
HUG가 전세보증금을 대신 갚아준 주택을 직접 낙찰받아서 주변 시세보다 저렴하게 임대하는 공급사업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HUG가 집주인이 보증금 떼일 걱정없으며 수도권에서 최대 8년까지 거주할 수 있는 장점과 주변 시세의 90% 수준의 저렴한 전세가로 제공됩니다.
1차 모집에서는 무려 89: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이번 2차 모집에서도 치열한 경쟁은 당연합니다.
이런 높은 인기는 시세보다 낮은 임대료와 보증금에 대한 안정성이 큰 역활을 합니다.
입주요건
무주택 세대주이거나 무주택세대의 구성원
임대기간
2년 계약/ 재계약 3회 가능 (입주자격 유지 시 최장 8년 거주 가능)
HUG 든든전세주택 2차 모집
2차 모집 은 서울 33곳/ 인천 9곳/ 부천10곳 을 중심으로 총 52호의 주택이 공급이 됩니다.
서울: 강서구에 25호/ 양천구 6호/ 영등포구 와 금천구에 각각 1호씩 총 33호가 모집이 됩니다.
주택 유형으로는 다세대주택과 주거용 오피스텔이 포함 됩니다.
인천: 서구와 계양구에 각각 3호/ 남동구와 부평구/ 미추홀구에 1호씩 총 9호가 모집됩니다.
주택 유형을 보면 다세대주택과 연립주택/ 주거용 오피스텔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부천: 소사구 5호/ 원미구 3호/ 오정구 2호로 총 10호가 모집이 됩니다.
주거용 오피스텔 1곳을 제외 나머지 모두 다세대주택입니다.
임대보증 금액은 최소 6천7백만 원에서 최대 2억 2천7백만 원까지 있습니다.
거주 지역과 주택 유형/ 면적에 따라 다르게 적용됩니다.
원하시는 조건을 꼼꼼하게 잘 확인한후에 비교해 보면서 신청하시길 바랍니다.
다양한 지역과 유형의 주택이 공급되기에 각자의 거주 조건에 맞는 최적의 선택이 가능합니다.
신청방법
신청기간 : 8월 30(금)~ 9월 13일(금)
든든전세주택 2차 모집 신청은 9월 13일까지 진행됩니다.
신청을 완료한 후에는 무작위 추첨을 통해 입주자가 선발됩니다.
선발된 대상자는 서류를 제출합니다.
HUG의 안심전세포털 온라인 신청 안심전세포털 사이트에서 모집
제출서류
서류 제출 대상자는 9월 19일 발표 서류는 총 7가지 입니다.
입주 신청서, 개인정보 수집·이용 및 제3자 제공 동의서, 금융 정보 동의서, 주민등록표 등본, 가족관계증명서, 청약 사전 검증용 주택 소유 정보, 인감 증명서 또는 본인서명사실확인서가 있어야합니다.
중요한것이 주민등록표 등본과 가족관계증명서 발급 시 주민등록번호 13자리가 모두 기재되도록 해야 합니다.
입주시기
최종 당첨자는 11월부터 입주가 가능합니다.
제한된 공급량 개선
HUG 든든전세주택은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만큼 수요에 비해 공급량이 극히 제한적입니다.
이에 새로운 유형의 든든전세주택이 도입될 예정 이라 합니다.
‘든든전세주택 Ⅱ’는 기존 집주인의 주택을 HUG가 협의 매수한 후 임대하는 방식으로 공급 한다고 합니다.
이같이 기존 집주인은 채무를 줄이고 신규 자금을 확보할 수 있는것과 임차인은 기존 든든전세주택 조건과 동일한 조건으로 거주할수 있다는점입니다.
올해는 2,000호 매입이 추진 중에 있습니다. 하자 수선을 거쳐 매월 말 입주자 공고를 통해 공급될 예정이라 합니다.
안정적인 주거 환경을 위한 최선의 선택
내 보증금 떼일 걱정없는 hug 든든전세주택은 무주택자라면 누구나 HUG의 안심전세포털을 통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9월 13일까지 신청을 꼭하시길 바랍니다.
자신에게 맞는 주택을 찾아 안정적인 주거 공간을 마련하는 좋은 기회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