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 대장주인 비트코인이 5일 오전 8시 4분쯤에 9500만원 선을 돌파했습니다.
무려 개당 1억원 돌파에 대한 기대감도 나오고있는 시점입니다.
비트코인이 일주일만에 30% 가까이 오르면서 계속적으로 연일 연중 최고가를 경신 중에 있습니다.
가상자산 비트코인 시황
정보사이트 코인마켓캡에서 보면 4일 오후 7시 8분 쯤에
비트코인이 24시간 전 보다 5.42% 올라서 6만5000달러(약 8654만원) 선에서 거래가 됐습니다.
시가총액이 1700조원 수준입니다.
비슷한 시간에 국내 가상자산거래소 업비트 랑 빗썸은 각각 9048만50000원 과 9053만5000원에서 움직임이 있었습니다.
업비트는 이날에 최고가로 9151만4000원까지 치솟았습니다.
비트코인이 6만5000달러를 넘은게 2021년 11월 이후 처음입니다.
비트코인급등
비트코인이 지난달에 5만2000달러를 찍은후 10일이 넘게 5만1000달러선에 등락을 해왔습니다.
2월 말부터 랠리를 재개를 하면서부터 일주일정도 만에 30% 가까이 올랐습니다.
연초만 해도 4만4000달러선에서 움직였던 비트코인이 두달만에 50% 가량 급등 했습니다.
비트코인이 지난 한해만 해도 169% 상승했던적이 있습니다.
30개국 이상 최고치
2021년 11월 10일에 기록을 했던 사상 최고가 6만8990달러와의 격차로 보면 3990달러(6.13%) 정도 입니다.
비트코인이 지난달 28일 이미 중국 과 인도/ 일본/ 한국/ 아르헨티나를 포함한 30개국 이상에서 사상 최고치를 넘었다고 합니다.
비트코인의 반감기와 관련된 기록적 상승 과 기관 매수 수요 등 시장 심리 등 이런 변화에 비트코인이 3월에 사상 최고치인 6만9000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현재 비트코인(BTC) 주소의 97% 이상이 수익이 발생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시장에서 보면 100명 중 97명은 수익을 기록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비트코인 낙관론
비트코인이 6만9000달러로 사상 최고를 기록했던 2021년 11월 이후 가장 활발하고 높은 비율입니다.
강세장과 극단적인 낙관론이 있던 2020년 말과 2021년을 생각하게 되는 시점입니다.
현재 시장에는 레버리지가 너무 높고 탐욕적인 수준은 높게 형성되고 있습니다.
이더리움도 올랐다
시총 2위 이더리움도 일주일 만에 15% 가량 올랐습니다.
3515달러(한화 약 468만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미국의 인플레이션이 둔화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전하고 있습니다.
기대치에 금값도 올랐다
무튼 기대가 커지면서 금 선물 가격도 사상 최고 수준으로 올랐습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4월 인도분 금선물 종가가 전 거래일 대비 1.5% 올라서 온스당 2126.30달러 입니다.
사상 처음으로 온스당 2100달러를 넘어선겁니다.
금값이 전고점을 넘어선 것은 지난해 12월 27일 이후로는 2개월여 만 입니다.
금값은 인플레이션 기대가 높아진다거나 금리가 낮아질 때 상승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상 요즘 비트코인 시황과 금 정보를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